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어떤 경우에도 북한의 일방적인 도발에 대해서는 용인하지 않고, 반드시 상응하는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이 후보는 국립대전현충원에 있는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 묘역을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남북이 군사적으로 대치하고 있고,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br 이어 꽃다운 청춘들이 안타깝게 희생됐다면서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게 하겠다는 다짐을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br 대전·충청지역을 방문하고 있는 이 후보의 참배 일정에는 부인 김혜경 씨가 동행해 묘역에 함께 헌화했습니다.br br YTN 조성호 (chosh@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