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종부세 고지서 앞두고 술렁…과세 대상 80만 명 넘나

역대급 종부세 고지서 앞두고 술렁…과세 대상 80만 명 넘나

【 앵커멘트 】br 내일(22일) 종합부동산세 고지서 발송을 앞두고 시장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br 역대급 종부세라는 우려에 더해 과세 대상이 80만 명을 넘을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는데, 정부는 "98의 국민은 종부세와 무관하다"는 입장입니다. br 안병욱 기자입니다. br br br 【 기자 】br 종합부동산세 고지서 발송을 앞두고 술렁이고 있는 부동산 시장.br br 지난해 7월 정부의 종부세율 인상 조치를 처음으로 반영한 결과물이기 때문입니다. br br ▶ 인터뷰(☎) : 부동산 관계자br - "종부세 용지 받고 문의가 많지 않을까 싶어요. 기대한 것보다 (세금이) 많이 나오면 충격이 좀 있을 거고…."br br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면적 84㎡와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 전용면적 83㎡를 보유한 2주택자의 경우, 종부세 8,990만 원을 내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br br 이는 지난해 부과된 종부세 3,370만 원보다 167 늘어난 수준으로...


User: MB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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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11-21

Duration: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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