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차 ASEM 정상회의 개막...'코로나19 극복' 방안 논의 / YTN

제13차 ASEM 정상회의 개막...'코로나19 극복' 방안 논의 / YTN

제13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 ASEM이 개막했습니다. br br 의장국인 캄보디아 훈센 총리 주재로 이틀간 화상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회의의 주제는 '성장 공유를 위한 다자주의 강화' 입니다. br br 한국을 대표해서는 김부겸 국무총리가 참석했습니다. br br 김 총리는 26일 열리는 본회의 두번째 세션인 '코로나19 사회경제적 회복과 발전'에 참석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백신 공급과 기후변화 대응 등 글로벌 도전 과제 해결을 위한 한국의 의지를 표명할 예정입니다. br br ASEM은 회의 기간에 의장국 성명을 비롯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회복을 위한 '프놈펜 선언'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br br 한편 미얀마 군사정부의 리더인 민 아웅 흘라잉 총사령관은 이번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br br 미얀마 군정의 지도자가 회의에 참석할 경우 주요 서방국들이 참석자의 지위를 낮출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고 AP통신은 전했습니다.br br YTN 강성옥 (kangsong@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

Uploaded: 2021-11-25

Duration: 00:33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