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신변 보호를 받던 여성을 스토킹 끝에 살해한 36살 김병찬이 검찰로 넘겨집니다. br br 경찰서에서 이동할 예정인데요,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br br [기자] br 혹시 마스크 벗어줄 수 있나요? br br [김병찬 스토킹 살인범] br 죄송합니다. br br [기자] br 살인동의는 혹시 뭔가요? br br [김병찬 스토킹 살인범] br 죄송합니다. br br [기자] br 계획살인 인정하시나요? br br [김병찬 스토킹 살인범] br 죄송합니다. br br [기자] br 접근금지 받으셨는데 왜 살인하셨어요? br br [김병찬 스토킹 살인범] br 죄송합니다. br br [기자] br 흉기 계획 전에 구매하셨잖아요. br br [기자] br 혹시 피해자나 유족분께 하실 말씀 없으세요? br br [김병찬 스토킹 살인범] br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피해자 스토킹한 이유가 뭔가요? br br [기자] br 계획 살인 인정 안 하세요? br br [김병찬 스토킹 살인범] br …. br br br br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