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치고 발로 차고'...제주 해경 기강해이 논란 / YTN

'내리치고 발로 차고'...제주 해경 기강해이 논란 / YTN

제주 해양경찰서 소속 경찰관과 공무원이 술을 마시고 폭행과 절도 미수 등을 저지르는 등 심각한 기강 해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br br 일반직 공무원 A 씨는 지난달 23일 회식 자리에서 동료 직원과 말다툼하다 소주병으로 내려쳐 다치게 한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br br 앞서 지난달 20일 새벽에는 경장 B 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주차된 차량 여러 대 문을 열다 CCTV 관제센터에 포착돼 절도 미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br br 또, 지난달 5일에는 경장 C 씨가 아파트 주차장에 있던 차량의 사이드미러를 발로 차 파손한 혐의로 입건돼 사건이 검찰로 넘어갔습니다. br br 조윤만 제주해양경찰서장은 경찰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엄정하게 사건을 처리하고 올해 말까지 공직 기강 점검을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고재형 (jhko@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

Uploaded: 2021-12-01

Duration: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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