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 만취 상태로 트럭을 몰다 빈 건물 입구로 돌진한 20대가 붙잡혔습니다. br br 서울 강서경찰서는 음주운전 의심 등 혐의로 20대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br A 씨는 오늘(2일) 새벽 4시 10분쯤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 음주 상태로 트럭을 몰다가 건물 두 곳 이상을 들이받아 카페와 부동산 등 점포를 파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br br 이 사고로 A 씨는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br br 경찰은 A 씨의 채혈 검사를 의뢰해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br br A 씨가 의식을 회복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br br br br br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