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독지가 '김달봉' 씨, 올해도 1억2천만 원 기부 / YTN

익명의 독지가 '김달봉' 씨, 올해도 1억2천만 원 기부 / YTN

'김달봉'이라는 가명의 독지가가 올해도 전북 부안군에 1억2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br br 전북 부안군에 따르면 지난 3일 자신을 김달봉 씨의 대리인이라고 밝힌 남성이 부안군청을 찾아 1억2천만 원을 두고 사라졌습니다. br br 김 씨는 지난 2016년 5천만 원을 기부했고, 2019년부터는 해마다 현금 1억2천만 원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br br 부안군은 김 씨의 뜻에 따라 이 돈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입니다. br br 김 씨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제69호 회원으로 등록돼 있습니다. br br br br br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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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12-06

Duration: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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