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부, 음주운전 지적에 "반주"…여야 질타

문상부, 음주운전 지적에 "반주"…여야 질타

문상부, 음주운전 지적에 "반주"…여야 질타br br 문상부 중앙선거관리위원 후보자가 과거 음주운전 전력에 대해 "반주한 것"이라는 해명을 내놨다가 여야 의원들의 질타를 받았습니다.br br 문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과거 음주운전으로 70만원 벌금을 낸 것과 관련해 "야근을 하다 식사하던 분이 식당 음식과 소주 한 병을 들고 왔다"며 "반주로 한잔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br br 이에 민주당 양기대 의원은 "일하면서 술을 마신 것처럼 말하는데 그러면 정말 나쁜 것이 된다" 말했고 국민의힘의 김정재 의원도 "깔끔하게 사과를 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br br 문 후보는 또 국민의힘 대선경선 관리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당원으로 가입한 것에 대해 "신중하지 못했다"고 사과했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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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12-07

Duration: 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