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태료 부과' 첫날 '방역 패스' 먹통..."과부하 원인" / YTN

'과태료 부과' 첫날 '방역 패스' 먹통..."과부하 원인" / YTN

'방역 패스'가 계도 기간을 마치고 식당과 카페 등에 확대 적용된 첫날, QR코드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br br 오늘 낮 11시 40분쯤부터 질병관리청 전자예방접종증명서 앱과 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에서 QR코드를 불러올 수 없다는 신고가 이어졌습니다. br br 이 때문에 점심시간 식당을 방문한 시민들이 방역 패스 적용을 둘러싼 혼란으로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br br 질병관리청은 과부하로 인한 서버 오류로 판단된다며, 현재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정부는 지난 6일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16개 업종에 '방역 패스'를 확대 적용하고, 오늘(13일)부터 이를 확인하지 않을 경우 업주에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br br br br br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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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12-13

Duration: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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