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김영만 회장 때 일해"...김영만 "모른다" / YTN

김건희 "김영만 회장 때 일해"...김영만 "모른다" / YTN

■ 진행 : 김선영 앵커, 김대근 앵커 br ■ 출연 : 김수민 시사평론가 br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br br br 정치권 핵심 키워드로 대선 정국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김수민 시사 평론가와 정리해 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대선 정국 첫 번째 키워드 내용 확인해 보겠습니다. br br 김영만 전 한국게임산업협회 회장 측 관계자가 김건희 씨가 기억에 없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저희 단독 보도로 전해 드렸는데요. br br 허위 경력 기재 문제, 지금 해명이 나왔는데, 윤석열 후보 측의. 그쪽에서는 또 기억이 없다, 이런 얘기가 나와서 혼선이 빚어지는 것 같아요. br br [김수민] br 처음에 YTN 보도에서는 그 이력에 적혀 있는 부분이 게임산업협회의 기획팀 기획이사라고 기재가 되어 있었는데 그렇게 일한 근거를 찾을 수 없었다라는 내용이 있었던 것이고 김건희 씨라든지 윤석열 후보 측에서의 얘기는 어쨌든 그쪽에서 무보수 비상근 정도로 일을 한 것은 사실이다, 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이때에는 사실 김건희 씨 쪽에서 조금 더 입증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br br 본인이 근무를 했다라고 한다면 그 흔적들이 으레 남기 마련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입증 책임을 져야 되는 상황이고 일단 반론을 한 셈인데 그런데 관계자들이 본 적이 없다, 이렇게 증언들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br br 그리고 김영만 씨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나서서 얘기하기를 게임산업협회가 그전에 연합회 전 신인 시절이 있었는데 그러면 그때 김건희 씨가 같은 건물에서 일을 했었고 그때는 화곡동 쪽에서 역삼동 쪽에 있었기 때문에 같이 일을 할 수 없었고 그리고 이 단체가 초창기에는 10명 이내의 단촐한 인원으로 근무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떤 이사로 일한다든가 또 가까이 지내는 누군가가 있었다면 모를 리가 없다, 그런 사정까지도 관계자가 어제 SNS를 통해서 증언하기도 했었습니다. br br br 앞으로도 계속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어제 있었던 관훈클럽토론회도 거의 청문회를 방불케 한다, 이런 얘기를 하기도 했었어요. br br 윤석열 후보도 이번 김건희 씨 의혹과 관련해서 발언이 있었는데 김건희 씨가 조금 과한 검증 아니냐, 이렇게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었거든요. 이에 대해서 부적절한 발언이다, 이렇게 지적하지 않았습니까? br br [김수민] br 김건희 씨...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

Uploaded: 2021-12-15

Duration: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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