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경제지표입니다. br br 먼저 국내 증시부터 보시겠습니다. br br 먼저 코스피,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밀려 하락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br br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회의에서 자산매입 축소, 즉 테이퍼링 속도를 두 배로 끌어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미 증시가 하락 마감한 것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br br 코스닥 흐름도 불안합니다. br br 천 포인트를 아슬아슬하게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br br 미국 증시 보시겠습니다. br br 3대 지수 모두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br br 11월 생산자물가가 9.6 상승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FOMC 결과에 대한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br br 이어서 환율 상황 보시죠. br br 원·달러 환율은 1,180원대 중반까지 올랐습니다. br br 미 증시가 하락세를 이어간 가운데 외국인 주식 순매도 물량이 확대된 점이 환율 상승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br br 위안·원 직거래 환율은 1위안당 186원 선 기록하고 있습니다. br br 마지막으로 국제유가입니다. br br 서부 텍사스산 원유, 두바이유, 브렌트유 모두 하락했습니다. br br 오미크론 영향으로 내년 석유 수요가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br br 지금까지 오늘의 경제지표였습니다.br br YTN 박상연 (syeon88@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