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병원 쥐어짜기 그만하라"...민간 병상 동원 촉구 / YTN

"공공병원 쥐어짜기 그만하라"...민간 병상 동원 촉구 / YTN

시민단체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대형 민간병원 병상을 더 동원해 코로나19 병상 부족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br br 이들은 공공병원이 코로나19 치료를 전담하면서 당장 치료가 급한 사회적 약자들이 방치되고 있다면서, 대학병원 병상 일부만 동원해도 수천 개 병상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br br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br br [이보라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공동대표 : 45개 상급종합병원의 10를 동원하면 약 5천 개 병상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공공병원에는 이제 더 쥐어짤 병상이 없습니다.] br br [최규진 인하대학교 의료인문학교실 교수 : 지정 공공병원이 전부 코로나19 전담병원이 되면서 병원에 입원하고 있던 노숙인도 쫓겨난 지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장애인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br br [김윤정 한국노총 정책차장 : 정부와 대선 후보들은 보건위기 제대로 해결하라! 정부는 민간병상 동원 명령 최소 10로 올리고 충분한 의료인력 고용하라!] br br br br br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

Uploaded: 2021-12-15

Duration: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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