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청소년 방역패스, 접종 강제 아냐...보호 위한 것" / YTN

김 총리 "청소년 방역패스, 접종 강제 아냐...보호 위한 것" / YTN

김부겸 국무총리는 청소년 방역패스가 백신 접종을 강제하기 위한 것이 결코 아니며, 취약 시설에서의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접종자와 미접종자 모두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br br 김 총리는 어제 서울 성동광진교육지원청에서 청소년 백신 접종 당사자인 학생과 학부모들을 만나 청소년 방역패스가 백신 접종을 강제하는 것으로 인식된다는 현장 의견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br 또 코로나19 백신은 세계 유수의 전문기관이 안전성을 인정했고, 대부분의 국가에서 이미 청소년 접종을 시행하여 그 효과가 하나하나 확인되고 있다며 적극적인 접종 동참을 요청했습니다. br br 그러면서 청소년 백신 접종에 대한 오해와 걱정이 생기지 않도록 충분히 설명하고 이상 반응에 대해서도 보다 강화된 대응을 통해 안심하고 접종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YTN 나연수 (ysna@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1-12-15

Duration: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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