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자신의 집에 침입한 20대 남성에게 피습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br br 경찰은 오늘 밤 9시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조 씨의 집에 20대 남성이 찾아가 집 안에 있던 둔기를 휘둘러 조 씨가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사건 발생 직후, 조 씨의 부인은 집 인근에 있는 치안센터를 방문해 신고했고, 경찰은 20대 남성을 특수상해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br br 조 씨는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