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아들·윤석열 부인...여야 '가족 리스크' 시끌 / YTN

이재명 아들·윤석열 부인...여야 '가족 리스크' 시끌 / YTN

■ 진행 : 김선영 앵커, 김대근 앵커 br ■ 출연 : 추은호 해설위원 br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br br br br 정치권 핵심 키워드로 대선 정국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추은호 해설위원과 정리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대선정국 첫 번째 키워드 내용 보겠습니다. 지금 힘들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배우자죠. 김건희 씨가 언론사 기자에게 문자를 보내서 어제 심경을 밝혔습니다. 선대위에서 언론 접촉은 삼가달라, 이렇게 부탁을 했는데 어제는 또 문자로 접촉했어요. br br [추은호] br 말씀하신 대로 어제 상황입니다. 이 문자를 받은 언론사는 오마이뉴스 기자인데 받은 건 어제 아침인 것 같아요. 오마이뉴스 기자가 라디오 인터뷰에서 공개했으니까요. 이 기자하고 인연은 지난 월요일에 오후 30분 정도 통화했다고 그럽니다. br br 그러면서 쥴리 의혹 문제를 논의했다고 그러는데 김건희 씨는 어제 문자메시지에서 최근 자기 심경이 굉장히 힘들다, 이런 표현을 했다 그러는데 어떻게 보면 김건희 씨가 언론 대응도 직접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선대위에서는 자제해달라고 요청을 했는데 아직까지도 계속 선대위 요청이 통하지 않았다고 하는 증명이죠. 사실 선거과정에서 후보자 가족이 직접 대응하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br br 그건 원칙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아주 예외적인 경우인데 물론 앞으로 변화될 가능성이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br br br 선대위에서 앞으로 어떻게 대응하도록 할지 이것도 지켜봐야겠는데 최근에 열린민주당 김의겸 의원이 보도 내막과 관련된 내용을 잇따라서 언급하면서 논란이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청와대 들어가면 식사 초대하겠다, 이 말이 전해지기도 했는데 이 맥락에 대해서도 오마이뉴스 기자가 직접 설명을 했죠? br br [추은호] br 김의겸 의원이 들은 것은 오마이뉴스 기자를 통해서 이야기를 들은 건데요. 김의겸 의원이 전한 것은 요지는 그거입니다. 먼저 김건희 씨가 청와대 초대 이야기를 꺼냈다는 것이 핵심이거든요. 그래서 청와대에 자기가 들어가면 기자 제일 가장 먼저 초대하겠다고 한 건 듣기에 따라서는 뭐냐 하면 김건희 씨가 영부인 꿈을 꾸고 있는 게 아니냐. 신데렐라 꿈에 젖어 있는 것 아니냐, 김칫국부터 마시고 있다는 어떻게 보면 오해를 받기...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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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12-17

Duration: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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