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이슈] 배우자에 아들에...대선판 흔드는 '가족 리스크' / YTN

[뉴스앤이슈] 배우자에 아들에...대선판 흔드는 '가족 리스크' / YTN

■ 진행 : 강진원 앵커 br ■ 출연 :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김근식 국민의힘 선대위 정세분석 실장 br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br br br 이번 대선의 가장 큰 리스크, 바로 가족과 관련된 두 후보의 논란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터져 나오는 가족 리스크에 지켜보는 유권자 역시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각 선대위 입장은 어떤지현근택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김근식 국민의힘 선대위 정세분석 실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br br [인터뷰] br 안녕하세요. br br br 먼저 여론조사 결과부터 살펴보고 본격적으로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오전에 갤럽 조사가 나왔는데요. 갤럽 결과부터 띄워주시죠. 보시는 것처럼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36, 윤석열 후보가 35의 지지율을 확보했습니다.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고요. br br 다음 그래픽도 보여주시죠. 4차 대결일 때, 이건 MBN의 조사 결과인데 이재명 후보가 38.4, 윤석열 후보는 42.3를 기록했습니다. 4자 대결일 때 경우이고요. 다음 그래픽 보여주시죠. 지지율 추이입니다. MBN의 조금 전 보셨던 조사결과 지지율 추이인데 윤석열 후보 같은 경우에는 47.7에서 43.3, 42.3로 이렇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에는 같은 기간 33.3에서 37.9 그리고 38.4까지 지지율이 상승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br br 다음 그래픽 보여주시죠. 대선지지도 결과입니다. SBS가 조사를 의뢰한 결과인데 이재명 후보가 35.4, 윤석열 후보가 33.3를 기록했습니다. 일단 본격적으로 대담에 나서기에 앞서서 여러 언론기관에서 조사를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들 그리고 여러 여론조사기관에서 나온 결과를 살펴봤는데 일단 각 조사방법, 조사기간, 여론조사 시점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보신 것처럼 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는 조금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같고 윤석열 후보 같은 경우는 답보 내지는 조금 하향세를 보이고 있는 것 아니냐, 이런 게 추세로 나타나는 것 같은데 먼저 민주당 입장에서는 이런 결과들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br br [현근택] br 일단 크게 보면 이재명 후보는 뭔가를 막 하고 있습니다. 방송에도 나오고 정책도 발표하고 매타버스도 하고 전국 다니고 있고. 그런데 윤석열 후보는 상대...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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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12-17

Duration: 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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