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검찰, '대장동 특혜의혹' 업체 성남의뜰 대표 소환

[단독] 검찰, '대장동 특혜의혹' 업체 성남의뜰 대표 소환

[단독] 검찰, '대장동 특혜의혹' 업체 성남의뜰 대표 소환br br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개발 사업자인 성남의뜰 고재환 대표를 불러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br br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오늘(17일) 오전 고 대표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br br 성남의뜰은 대장동 개발 사업을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으로 이후 화천대유가 속한 성남의뜰 컨소시엄이 대장동 개발 사업자로 선정됐습니다.br br 대장동 의혹이 불거지자 전국철거민연합회 중앙회는 공영개발을 빙자해 사익을 추구했다며 고 대표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정민용 전 전략사업팀장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한 바 있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Views: 0

Uploaded: 2021-12-17

Duration: 00:43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