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아내 경력 의혹, 심려끼쳐 죄송...공정·상식 잣대 똑같이 적용" / YTN

윤석열 "아내 경력 의혹, 심려끼쳐 죄송...공정·상식 잣대 똑같이 적용" / YTN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배우자 김건희 씨의 허위 경력 의혹에 대해 국민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공식 사과했습니다. br br YTN 단독 보도가 나온 지 사흘 만인데, 앞서 죄송하다는 발언에도 기획 의혹이라거나 팩트체크가 필요하다는 단서를 붙여 논란이 일자, 공식 입장을 발표한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직접 들어보시죠. br br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br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경력 기재가 정확하지 않고 논란을 야기하게 된 것 그 자체만으로도 제가 강조해온 공정과 상식에 맞지 않는 것임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br br 국민 여러분께서 저에게 기대하셨던 바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br br 과거 제가 가졌던 일관된 원칙과 잣대, 그건 저와 제 가족, 제 주변에 대해서도 똑같이 적용되어야 합니다. 아내와 관련된 국민의 비판을 겸허히 달게 받겠습니다. br br 그리고 더 낮은 자세로 국민께 다가가겠습니다. 죄송합니다.br br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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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12-17

Duration: 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