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등 최초 온라인 확장현실(XR) 실시간 공연 / YTN

싸이 등 최초 온라인 확장현실(XR) 실시간 공연 / YTN

코로나 상황에서 실감 콘텐츠 기술이 발달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 처음 가상 무대를 배경으로 한 온라인 실시간 공연이 열렸습니다. br br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어제 저녁 싸이와 더보이즈 등이 출연한 가운데 현재의 광화문과 미래를 배경으로 한 가상 무대를 마련해 실시간 확장현실 온라인 공연을 열었습니다. br br '광화풍류'로 이름 붙여진 이번 공연에서 싸이는 온라인 관객을 대상으로 "뛰어"를 외치는 등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br br 콘텐츠진흥원은 이번 공연이 언리얼 엔진을 기반으로 가상과 현실, 서로 떨어진 공간의 사람을 연결하는 국내 첫 확장현실 실시간 온라인 공연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br 이와 함께 서울과 경주, 등 유명 관광지를 5세대 이동통신 기술로 연결해 실시한 협업하는 무대도 구현됐습니다. br br 정부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우리 역사의 상징인 광화문 일대에서 대규모 실감 콘텐츠를 선보이는 광화시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br br br YTN 이승은 (selee@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

Uploaded: 2021-12-18

Duration: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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