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이틀째 1천 명대…중환자 병상 가동률도 포화

위중증 이틀째 1천 명대…중환자 병상 가동률도 포화

【 앵커멘트 】br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이틀째 1천 명을 넘은 가운데, 거리두기 강화로 종교 시설의 대면 예배도 정원의 70로 줄었습니다.br 내일부터는 초중고 전면등교가 중단되고. 다시 부분 등교와 원격 수업이 이뤄집니다.br 조동욱 기자입니다.br br 【 기자 】br 백신 접종을 완료한 신도들이 접종확인증을 제출하고 예배에 참석합니다.br br 거리두기 강화 정책에 따라 오늘부터 종교 시설의 대면 예배가 전체 정원의 70로 줄었습니다.br br 오미크론 첫 확진자가 나왔던 인천 미추홀구 교회도 대면 예배를 재개했지만, 대부분의 신도가 온라인 예배에 참석했습니다.br br 내일부터는 한 달간 시행된 전면등교가 다시 중단되고, 부분 등교가 이뤄집니다.br br 초등학교 1·2학년은 매일 등교하고, 3∼6학년은 4분의 3,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전교생의 3분의 2가 등교할 수 있습니다.br br 신규 확진자는 닷새 만에 7천 명대 아래로 떨어졌지만, 어제보다 25명이 ...


User: MBN News

Views: 3

Uploaded: 2021-12-19

Duration: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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