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이번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입니다.br br부인논란을 두고 사과했는데도 민주당이 재차 의혹을 제기하자 “가짜주장도 많다”며 반박했습니다.br br오늘 이재명 후보와 함께 참석한 행사장에선 “똑바른 나라를 만들겠다” 말했습니다.br br정하니 기자입니다.brbr[리포트]br윤봉길 의사 순국 89주기 추모식에 참석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윤봉길 정신을 새겨 똑바른 나라를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br br[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br"그 정신을 우리가 후손들이 잘 새겨서 정말 기반이 기초가 튼튼한 똑바른 그런 나라를 저희가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br br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도 같은 행사에 참석했는데, 가족 리스크를 두고 양 측이 치열한 공방을 벌이는 터라 악수만 나누고 별다른 대화는 없었습니다. br br어제 배우자 김건희 씨 관련 질문에 '노코멘트' 했던 윤 후보는 민주당에서 김 씨의 또다른 허위 경력 의혹을 제기하자 반박했습니다. br br[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br"제가 제 처의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 국민의 비판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사과를 올렸습니다만 민주당 주장이 사실과 다른 그런 가짜도 많지 않습니까?" br br윤 후보는 배우자 논란에 선을 긋고 정책 행보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br br당장 이번주부터 후보 직속 코로나19 비상대책회의를 출범해 매주 방역 현안을 직접 챙기기로 했습니다. br br[임태희 국민의힘 선대위 총괄상황본부장] br"지금 가장 국민들에게 필요하고도 시급한 과제야말로 첫째도 코로나 극복 둘째도 코로나 극복 셋째도 코로나 극복이다." br br윤 후보는 내일 철원 육군 3사단 백골 부대를 찾아 전방 경계 태세를 점검하며 안보를 강조할 계획입니다. br br채널A 뉴스 정하니입니다. brbr영상취재 : 김찬우 br영상편집 : 오성규br br br 정하니 기자 honeyjung@don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