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김여정 지위 상승 가능성에 "단정 어렵다" / YTN

통일부, 김여정 지위 상승 가능성에 "단정 어렵다" / YTN

통일부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직함과 정치적 지위가 높아졌을 가능성이 제기된 데 대해 단정하기 어렵다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br br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은 북한이 관련 내용을 공표한 사실이 없고 주요 행사에서 김 부부장의 도열 위치 등도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북한이 이달 하순에 개최할 예정인 당 전원회의 동향을 좀 더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br br 김 부부장은 앞서 지난 18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10주기 중앙추모대회에서 호명 순서가 앞당겨지고, 정치국 위원과 후보위원 사이에 도열해 당 핵심 의사결정 기구인 정치국에 재입성했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br br YTN 한연희 (hyheee@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1-12-20

Duration: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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