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br 12월 21일 화요일 중대본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br br 먼저 의료대응 여력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기존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은 80.7입니다. 수도권은 87.7, 비수도권은 69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준중증환자의 병상 가동률은 71입니다. 또 감염병 전담병원의 가동률은 70.3가 되겠습니다. br br 위중증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마는 추가적으로 병상이 확보되고 또 회전율을 제고함으로써 지난 1주간의 병상가동률이 더 악화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br br 생활치료센터는 62.8가 사용 중에 있습니다. 어제 3676명의 확진자가 재택치료로 배정됐고 신규 확진자의 70 정도가 해당되겠습니다. br br 정부는 의료대응 여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병상을 최대한 확보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중환자 전담치료 병상은 49병상을 추가 확보했고요. 준중환자 병상은 193병상을 또 감염병 전담병원은 621병상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br br 고령의 와상환자와 또 정신질환자를 전담하는 병상과 또 투석, 산모환자를 위한 병상도 계속 확보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고령의 와상 등 돌봄이 필요한 환자를 위해서는 감염병 전담요양병원을 확보했는데요. 13개 병원에서 1989개의 병상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br br 정신질환자를 위한 감염병 전담 정신병원은 6개 병원을 지정해서 286개의 병상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투석이 가능한 음압병상을 보유한 병원은 총 11개소가 되겠습니다. 그중의 64병상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br br 분만과 산모를 위한 병상도 운영 중에 있는데요. 여기는 고도화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고도화를 위한 분만과 산모를 위한 전담병원은 별도로 지정해서 관리하는 방향으로 하고 있고요. 또 개선하는 작업들도 아울러 진행하고 있습니다. br br 의료인력에 대한 지원 또한 계속 강화하고 있습니다.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인력은 2655명을 지원하고 있고요. 이들 중에서 의료기관에는 1630명, 선별진료소에 484명 그리고 생활치료센터에 348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각 시군구에서 감염병 대응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는 우리 보건소 인력도 확충은 계속하고 있습니다. br br 작년과 올해 한시인력을 지원했었는데 여기도 내년도에 한시인력도 연속해서 지원할 수 있도록 총 196억 원 규모의 예산을 지난주에 교부한 바 있습니다. 확진자가 많은 수도권 보건소에는 평균 12명...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