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와 미세먼지가 번갈아 나타나고 있습니다. br br 오늘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였지만 미세먼지가 말썽을 부렸는데 br br 절기 동지인 내일은 미세먼지가 해소되는 대신, 다시 기온이 크게 떨어집니다. br br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3도로 예년 수준을 보이겠지만 br br 오늘보다 8도가량 낮아지며 상대적으로 조금 더 춥게 느껴지겠습니다. br br 낮 기온은 7도로 역시 오늘보다 낮지만 예년보다 높아지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br br 내일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br br 다만 강원 북부 동해안에는 오후에 비가 조금 오겠고 br br 그 밖의 동해안은 대기가 더욱 메마르겠습니다. br br 불이 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내일 아침 기온 예년과 비슷하겠습니다. br br 낮 기온은 예년보다 2~4도가량 높겠습니다. br br 금요일까지 심한 추위는 없겠지만 br br 성탄절인 주말부터 매서운 성탄 한파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br br 날씨 정보였습니다. br 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