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낮 동안 포근...내일 오후부터 '성탄 한파' / YTN

[날씨] 오늘 낮 동안 포근...내일 오후부터 '성탄 한파' / YTN

오늘도 낮 동안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br br 서울의 한낮 기온은 7도까지 올라 바깥 활동하기 한결 수월하겠습니다. br br 다만, 내일 오후부터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오며 날씨가 급변하겠고요, br br 주말과 휴일에는 -10도를 밑도는 매서운 '성탄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br br 급격한 기온 변화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오늘도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함께하겠습니다. br br 다만, 대기가 정체되면서 경기와 충청 등 일부 내륙 지역은 일시적으로 공기가 탁해질 수 있겠습니다. br br 오늘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br br 서울 낮 기온 7도, 광주 12도, 부산 14도로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br br 이후 성탄절인 주말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13도, 휴일에는 -14도 선까지 뚝 떨어지겠고요, br br 매서운 '성탄 한파'와 함께 내일과 모레, 강원 영동과 제주 산간에는 많은 눈이 내리면서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br br 다만 영동 지방은 폭설로 대설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파 속 대설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미리 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지금 제 뒤로는 다가오는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억새로 만든 호랑이 조형물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br br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지만, 호랑이처럼 힘차게 새해를 준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br br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br br YTN 신미림 (shinmr21@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

Uploaded: 2021-12-23

Duration: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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