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규·김만배·남욱, 두 번째 재판서도 혐의 부인

유동규·김만배·남욱, 두 번째 재판서도 혐의 부인

유동규·김만배·남욱, 두 번째 재판서도 혐의 부인br br 오늘(24일) 열린 '대장동 4인방'의 두 번째 공판준비기일에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측이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br br 유 전 본부장의 변호인은 대장동 사업 당시 성남시의 이익을 우선했고 거액을 받지도 않았다며 배임과 뇌물수수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br br 함께 기소된 김만배 씨 측도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지 않았고, 남욱 변호사 측도 어떻게 배임에 공모하고 가담했는지 검찰이 특정하지 않아 방어할 수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br br 한편 재판부는 최근 기소된 정민용 변호사를 이들 4명의 사건과 병합해 함께 심리하기로 했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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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12-24

Duration: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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