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형사소송법학회 통신조회, 명백한 민간 사찰" / YTN

원희룡 "형사소송법학회 통신조회, 명백한 민간 사찰" / YTN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원희룡 정책총괄본부장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한국형사소송법학회 소속 교수들의 통신자료를 조회한 건 명백한 민간인 사찰이라고 비판했습니다. br br 원 본부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학회 측은 통신자료를 조회한 이유를 알 수 없다고 한다며, 다만 공수처 반대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비판 관련인지 모르겠다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br br 판·검사와 변호사, 교수 등으로 구성돼 형사사법 정책을 논의하는 형사소송법학회는 검찰개혁 방향성을 두고 현 정부와 대립해왔습니다. br br 원 본부장은 문재인 정부에는 사찰 DNA가 없다고 했느냐고 반문하며 문 대통령의 사과와 공수처장의 사퇴, 관련자들의 처벌 등을 촉구했습니다. br br br br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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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12-25

Duration: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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