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민박 화재...건물 세 동 태우고 7시간 만에 꺼져 / YTN

강릉 민박 화재...건물 세 동 태우고 7시간 만에 꺼져 / YTN

어제(25일) 오후 2시 50분 강원도 강릉시 안현동 민박에서 난 불이 7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br br 어제 오후 6시 15분쯤 큰 불길을 잡은 소방당국은 중장비로 잔해를 걷어가며 잔불을 정리했고, 밤 9시 5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br br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부근 주민들이 연기에 놀라 대피했습니다. br br 또 주변 숙박업소 두 곳을 포함한 건물 세 동이 완전히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7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br br 경찰과 소방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

Uploaded: 2021-12-25

Duration: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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