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1주일째 1천 명대…오미크론 16개 시도 확산

위중증 1주일째 1천 명대…오미크론 16개 시도 확산

【 앵커멘트 】br 오늘로 거리두기가 강화된 지 열흘째입니다. br 주말 효과도 있겠지만,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0일 만에 4천 명대로 떨어졌습니다.br 하지만, 위중증 환자 수는 1주일째 천 명대인데다, 오미크론 변이가 충남을 제외한 전국 모든 시도에서 발견되면서 불안감은 여전합니다.br 심가현 기자입니다.br br br 【 기자 】br 서울의 한 야외 선별검사소 앞. br br 영하권 날씨가 이어진 탓도 있겠지만,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의 행렬이 부쩍 줄었습니다.br br 신규 확진자 수도 20일 만에 4천 명대 초반으로 떨어졌는데, 휴일 검사 건수 감소를 고려하더라도 지난주보다 천 명 이상 줄었습니다.br br 나흘 연속 7천 명대 확진자가 나온 셋째 주와 달리, 지난주 7천 명대 확진은 한 차례에 그쳤고,br br 비수도권 지역의 위험도는 '매우 높음'에서 '높음'으로 한 단계 낮아졌습니다.br br ▶ 인터뷰 :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br - "다행히도 날로 치솟던 하...


User: MB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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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12-27

Duration: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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