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사회복지사 만나 "비정규직 보수 개선" / YTN

이재명, 사회복지사 만나 "비정규직 보수 개선" / YTN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사회복지사들과 만나 정규직보다 비정규직 보수가 더 낮은 상황을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이 후보는 청년 사회복지사들과의 간담회에서 같은 일을 하면 비정규직에 대한 보상을 추가로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br 이어 같은 일을 해도 고용 안정이 보장되는 경우보다 비정규·임시직의 보수가 높아야 정상이라며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약자일수록 보수가 적은 희한한 사회라고 지적했습니다. br br 또 동일노동에 동일 대가를 지불하는 것이 상식이라며 보수체계의 단일한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br 이와 함께 복지에 대한 정치권의 인식이 너무 저열하다며,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는 전근대적 사고가 있고, 일할 수 있는 건강한 사람이 왜 복지혜택을 받으려 하느냐는 희한한 생각을 한다고 비판했습니다.br br YTN 최아영 (cay24@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1-12-28

Duration: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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