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금요일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여부 결정을 앞두고 이를 논의할 관련 회의가 오늘 오전 열렸습니다. br br 최재천 일상회복지원위원회 위원장은 정부와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일상회복이 훨씬 수월하고 효율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br 최위원장의 발언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br br [최재천 일상회복지원위원회 위원장] br 정부와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일상이 훨씬 수월하고 효율적이라는 생각입니다. br br 시민은 이같은 위기 상황에서 모름지기 방역의 의무를 지닌다는 말은 스스로의 안전을 책임지며 일상의 자유를 스스로 선택한다는 뜻입니다. br br 시민 스스로 선택하게 하려면 당연히 선택지가 많아져야 합니다. br br 그래서 제가 다양한 방패를 제안한 것입니다. br br 접종확인서가 가장 바람직한 방패이지만 무슨 이유에서든 그게 어려우면 음성확인서. br br 면역확인서, 그리고 동선확인서도 훌륭한 방패가 됩니다. br br 시민 스스로 자신을 안전하게 지키는 방패를 소지하고 제시하며 스스로의 판단에 따라 자유롭게 사회활동과 경제활동을 하면 됩니다. br br 이렇게 되면 사실상 우리는 영업상 인원 및 시간 제한을 풀 수 있게될 것이라는 기대도 갖게 됩니다. br br br br br YTN 최재천 (dw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