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방역지표 전반 호전…오미크론 확산 가능성은 위험요인"br br 방역당국이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인해 방역지표는 전반적으로 호전되기 시작했지만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 위험요인은 아직 남아있다고 평가했습니다.br br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오늘 제6차 코로나 일상회복 지원위원회에서 현재 코로나 상황 위험도를 이같이 평가했습니다.br br 정 청장은 여전히 위중증·사망자 수가 증가하고 있고, 18세에서 59세까지의 추가 접종률이 아직 높지 않은 점, 오미크론 변이의 국내 우세종화 가능성 등을 위험요인으로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