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찾아온 전주 '얼굴 없는 천사'..."불우한 이웃 위해 써달라" / YTN

올해도 찾아온 전주 '얼굴 없는 천사'..."불우한 이웃 위해 써달라" / YTN

매년 연말마다 선행을 베푸는 전북 전주 '얼굴 없는 천사'가 올해도 찾아왔습니다. br br 오늘 오전 10시 5분쯤 전주시 노송동 주민센터로 "교회 앞 트럭 안에 성금을 놓았으니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는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br br 주민센터 직원들은 돈다발이 든 상자와 돼지저금통을 가져와 오늘 중 액수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br br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된 얼굴 없는 천사의 선행은 올해까지 22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br br br br br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1-12-29

Duration: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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