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의원 단톡방 턴 공수처 미친 짓...총장 시절 언급은 물타기" / YTN

윤석열 "의원 단톡방 턴 공수처 미친 짓...총장 시절 언급은 물타기" / YTN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통신 사찰 논란에 연일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br br 윤석열 후보는 대구·경북지역 기자간담회에서 공수처가 국민의힘 의원 100여 명이 참여하는 단톡방도 털었다고 한다면서, 미친 짓이라고 거칠게 비판했습니다. br br 또 자신이 검찰총장으로 재직했을 때도 통신자료를 조회했다는 지적에는 범죄 혐의를 가지고 한 것이라면서, 언론에 대한 공수처의 광범위한 통신 사찰과 연결짓는 것은 물타기라고 일축했습니다. br br 앞서 윤 후보는 SNS를 통해서도 공수처가 자신과 부인 김건희 씨의 통신 기록을 17차례 조회하는 등 사찰 정보기관으로 바뀌었다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문재명' 집권 세력으로 지칭하며 무릎을 꿇고 살기보다는 차라리 서서 죽겠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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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12-30

Duration: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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