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포커스] 국정 안정론 45%·정권 심판론 40% [전국지표조사] / YTN

[나이트포커스] 국정 안정론 45%·정권 심판론 40% [전국지표조사] / YTN

■ 진행 : 이광연 앵커 br ■ 출연 : 김민하 시사평론가, 김수민 시사평론가 br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br br br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연일 부동산 세제 개편을 공약하면서 부동산 민심 달래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 대구 경북 지역 순회 이틀째인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같은 경우는 현 정부와 이재명 후보를 향해서 연일 거친 발언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br br 최근 여론조사로 드러나고 있는 민심 흐름도 함께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이트포커스 오늘은 김민하 시사평론가, 김수민 시사평론가두 분과 함께하겠습니다. br br 먼저 여론조사 결과부터 간단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과 윤석열 두 후보의 격차가 이번 조사 같은 경우는 두 자릿수로 벌어졌거든요. 11포인트로 벌어졌습니다. br br 지금 조사 기간이 월요일부터 수요일로 파악되고 있는데 이 여론조사 기간이 최신일수록 여론조사 지지도가 조금씩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거든요. br br [김민하] br 그렇죠. 이재명 후보는 지금 화면에서 보셨듯이 어느 정도 상승세를 어쨌든 크지는 않지만 계속해서 이어나가는 국면이 이어지고 있고 그리고 윤석열 후보는 그것보다는 좀 더 가파르게 하락세를 경험한 그런 상황입니다. br br 그러다 보니까 두 후보의 격차가 상당히 나는 것으로, 오차범위 외에서 나는 것으로 보이고 있는데 아무래도 지금 이 조사, 이 여론조사가 기존의 여러 가지 여론조사들 중에서 워낙 여론조사들의 결과가 차이가 많이 나지 않습니까, 요새는. br br 그래서 어떤 여론조사를 믿어야 되느냐, 이런 말씀들도 하는데 기존의 여론조사 중에서는 이재명 후보에게 그래도 유리한 지지율이 나오는 그런 조사였어요. br br 그건 여론조사의 특정한 의도가 있다기보다는 표본을 어떻게 표집을 하느냐 그리고 여론조사의 방식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가 있는 건데 이런 조사에서 이재명 후보가 앞서나간다는 맥락도 있는데. 그러면 윤석열 후보에게 유리하게 나왔던 그러한 여론조사도 있지 않겠습니까? br br 그러한 여론조사 결과들도 일관되게 지금 보여주고 있는 건 윤석열 후보가 확실히 하락세가 지금 가팔라지고 있다. 그래서 이 윤석열 후보에게 유리했던 여론조사도 최소한 두 후보 간에 격차가 거의 없어졌거나 지는 국면으로 가고 있다 윤석열 후...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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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1-12-30

Duration: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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