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맑고 추위 누그러져...한파특보 해제 / YTN

[날씨] 전국 맑고 추위 누그러져...한파특보 해제 / YTN

새해 첫날인 오늘, 맑은 날씨 속에 추위가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br br 내륙에 내려졌던 한파특보도 모두 해제됐는데요. br br 야외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박현실 캐스터! br br [캐스터] br 네, 서울 남산에 나와 있습니다. br br br 날이 참 맑군요? br br [캐스터] br 네, 새해 첫날인 오늘 하늘이 아주 청명합니다. br br 남산에 올라와 서울 도심을 훤히 내려다보니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인데요, br br 오후가 되면서 남산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도 늘고 있습니다. br br 한낮에는 기온도 영상권을 회복하면서 활동하시는 데 큰 불편함이 없겠습니다. br br 아침까지는 한파기 기승을 부렸지만, 볕이 내리쬐면서 추위가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br br 이 때문에 오전 10시, 서울 등 내륙의 한파특보는 모두 해제됐는데요, br br 한낮에는 아침보다 기온이 10도가량 크게 오르겠는데요, br br 서울 낮 기온 1도, 대전 3도, 광주 6도로 어제보다 4도에서 6도가량 높겠습니다. br br 휴일인 내일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 곳곳에 눈이 오겠습니다. br br 특히 수도권과 강원 산간은 최고 5cm의 짧고 강한 눈이 지나겠고요, br br 새해 첫 출근길에는 다시 또 반짝 강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br br 임인년, 희망찬 새해 첫날입니다. br br 올 한해 더욱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br br 지금까지 남산에서 YTN 박현실입니다.br br YTN 박현실 (gustlf1992@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

Uploaded: 2022-01-01

Duration: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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