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이튿날인 오늘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코로나19 피해 현장을 찾았습니다. br br 영업 제한으로 고통받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만나 위로하고 손실 보상 대책을 논의했는데요. br br 현장에서 취재진과 질의응답이 열렸습니다. br br 직접 보시죠. br br [사회자] br 발표하신 공약 관련해서, 오늘 또 현장 방문 관련한 질문 받도록햐겠습니다. 질문해 주시죠. br br [기자] br 아까 어떤 소상공인분이 대출을 얼마 정도 받을 수 있다는 시스템이 받을 수 있는데 못 받는 걸로 나온다. br br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br 보상인데 매출이 50가 줄었는데 사이트에 들어가니까 귀하는 대상자가 아닙니다 이러더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저게 데이터가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하니까 그냥 매출 자체가 큰 데는 아예 지원대상에서 빼버리는 거죠. br br [기자] br 대출 50조 원 범위 내에서 커버가 가능하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러면 사실상 한 사람당 한 번씩 대출 기회가 있다든지 그런 제한이 있는 건가요? br br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br 사전 지원? 사전 지원은 재정을 일단 무제한 쓸 수는 없기 때문에 최대 50조 정도의 재정을 맥시멈으로 해서 그 한도 내에서 신청을 받아봐야 되겠죠. 당장 돈이 들어가는 건 아니죠. 정부가 반을 3년간 임대에 해당하는 대출자금 지출분에 대해서 50는 정부가 떠안기로 한 거니까 3년 지나고부터 만기까지 5년간 갚으면 되는 거니까 만기까지 3년에 걸쳐서 재정이 들어가는 거라고 봐야겠죠. br br [사회자] br 지금 말씀하신 것에서 중복 가능하냐고 하신 거잖아요. 최대 5000만 원이니까 그 안에서 2000만 원, 3000만 원 나눠서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br br [기자] br 추경 관련해서요. 이재명 후보가 후보님께서 당선되면 하겠다고 말씀하신 게 낙선하면 안 하겠다고 해석된다고 이야기했거든요. 추경에 대해서... br br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br 공약이라는 게 원래 다 그런 거 아닙니까? 누구나 마찬가지이고 추경이라고 하는 건 대통령이 예산안이라고 하는 건 법률안하고 달라서 대통령이 국회에 제출하는 겁니다. br br 그러니까 제가 주장한 것과 같은 것을 논의하자고 하려고 하면 일단 추경이 국회로 넘어와야 여야가 논의할 수 있는 거니까 그런 얘기 없이 정부에다 추경을 먼저 한 50조 정도의 지출 조정이라든지 재원 마련을 통해서 추경을 해 달라고 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런 얘기를 꺼내는... (중략)br br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