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측근 김용, 유동규와 통화…"사실확인 차원"

이재명 측근 김용, 유동규와 통화…"사실확인 차원"

이재명 측근 김용, 유동규와 통화…"사실확인 차원"br br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피의자로 재판에 넘겨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지난해 검찰 수사 당시 압수수색을 앞두고 이재명 대선후보 측근과 통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유 전 본부장의 휴대전화에서 김용 민주당 선대위 조직부본부장과 통화했던 내역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br br 이에 대해 김 본부장은 "화천대유 게이트가 이슈로 떠오르던 당시 사실 확인을 위해 당사자와 통화했다"고 해명했습니다.br br 그러면서 "수사기록이 유출됐을 경우 검찰의 선거개입 의도"라고 주장했는데, 이에 대해 검찰은 "관련 증거기록을 열람등사를 통해 피고인 측에 제공했을 뿐 외부에 유출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Views: 0

Uploaded: 2022-01-04

Duration: 00:48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