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洪과 이르면 다음 주 회동…유승민도 삼고초려

윤석열, 洪과 이르면 다음 주 회동…유승민도 삼고초려

ppbr br 이준석 대표와 ‘원팀’을 외쳤던 윤석열 후보, 다음주엔 경선 경쟁자였던 홍준표 의원과 만납니다. br br홍 의원이 운영하는 홍카콜라 출연 의사도 밝혔는데요. br br민주당의 이런 모습을 뛰어넘는 원팀 행보를 보여줄 수 있을까요. br br경선 때 맞붙었던 세 명을 모두 모으는데 윤 후보가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br br이다해 기자입니다. brbr[리포트]br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홍준표 의원이 이르면 다음 주 만납니다. br br[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br"신년 인사 겸 안부 전화를 (홍준표 의원에게) 드렸는데 다음 주쯤 한 번 날을 잡아서 보자는 말씀을 하셨고 날짜는 아직 정하지 않았죠." br br윤 후보는 이준석 대표와 갈등을 해소한 의원총회 참석 전인 어제 오후 4시쯤 홍 의원과 통화를 했습니다. brbr윤 후보는 홍 의원의 인터넷 방송인 '홍카콜라TV'에 출연하고 싶다는 뜻을 전달했고, 홍 의원은 윤 후보에게 "이준석 대표를 내치지 말고 품으라"는 조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홍 의원은 통화 2시간 뒤 윤 후보의 지지율 반등 해법도 제시했습니다. br br[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어제, 홍카콜라TV)] br"대장동 비리도 마찬가지고 내 처갓집 비리도 마찬가지다! 그건 엄단하겠다! 단호한 태도 보여줘야지 윤석열 후보가 내세웠던 공정, 상식, 정의에 부합하게 됩니다." brbr자신이 개설한 청년 소통 사이트에 윤 후보를 응원해달라는 글이 올라오자 "뒤에서 돕고 있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br br윤 후보는 또 다른 경선 경쟁자인 유승민 전 의원에 대해서도 "다각도로 소통을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br br다만 유 전 의원 측은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서는 윤 후보가 유 전 의원과 더 많은 소통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이다해입니다. brbr영상취재: 한규성 br영상편집: 배시열br br br 이다해 기자 cando@donga.


User: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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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2-01-07

Duration: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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