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매서운 한파 절정...서울 체감온도 영하 16도 / YTN

[날씨] 매서운 한파 절정...서울 체감온도 영하 16도 / YTN

오늘 아침은 추위 대비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br br 서울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면서 한파가 절정에 달하겠는데요. br br 찬 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16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br br 특히 '한파경보'가 내려진 강원도 철원의 아침 기온은 영하 17도까지 곤두박질하겠고요. br br 그 밖의 서울과 대전 11도, 대구 영하 8도로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br br 낮에도 서울은 영하 2도, 광주는 2도, 부산 5도로 예년 기온을 2~4도가량 밑돌며 춥겠습니다. br br 추위 속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눈이 이어지겠는데요. br br 제주 산간 많은 곳에 20cm 이상, 그 밖의 제주도와 호남 서해안에는 1~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br br 내륙지역은 오늘도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br br 다만 동쪽 지역으로는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기가 무척 건조합니다. br br 바람까지 매우 강하게 불어서 대형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큰 만큼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목요일, 충청 이남 지역에는 또 한차례 눈이 내리겠고요, 강추위는 주말부터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br br 날씨였습니다. 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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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2-01-11

Duration: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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