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영학 제안서, 대장동 공모지침서와 무관"

민주당 "정영학 제안서, 대장동 공모지침서와 무관"

민주당 "정영학 제안서, 대장동 공모지침서와 무관"br br 어제(17일) 대장동 5인방 재판에서 나온 증언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선대위가 입장을 냈습니다.br br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는 입장문을 통해 어제(17일)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한 모 성남도시개발공사 팀장의 증언에 대한 설명을 내놨습니다.br br 선대위 관계자는 "2013년 12월 정영학 회계사 사업제안서에 특혜 소지가 있었다"는 취지로 한 모 팀장이 증언한 데 대해 "2015년 2월 민간사업자 공모를 추진한 사업과는 별개의 것"이라고 알려왔습니다.br br 그러면서 "당시 정식으로 제안되거나 채택된 것이 아니었다"며 "당시에는 대장동 사업에 대한 방향이나 공모지침서 등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였다"고 설명했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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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2-01-17

Duration: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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