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 TV 토론, 31일 또는 30일 개최 요청하기로 합의 / YTN

양자 TV 토론, 31일 또는 30일 개최 요청하기로 합의 / YTN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오는 31일 또는 30일 중 하루, 황금 시간대에 양자 TV 토론을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br br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방송토론콘텐츠 단장인 박주민 의원과 국민의힘 TV토론 실무협상단장 성일종 의원은 오늘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실무진과 함께 만나 관련 사항을 협의했습니다. br br 협의를 마친 뒤 성 의원은 두 당은 오는 31일을 1안, 30일을 2안으로 해 방송사에 양자 TV 토론 중계를 요청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이어 저녁 7시에서 10시 사이 전 세대가 함께 모이기 좋은 시간대에 방송돼야 국가지도자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될 거라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br 박 의원은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의 요청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이 두 날짜를 방송사가 수용하기 어렵다면 앞서 합의했던 27일에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br br 이어 사회자나 방송 시간, 구체적인 토론 방식 등은 추후 추가 협의를 통해 정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김태민 (tm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2-01-19

Duration: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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