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욕설은 내 잘못...가족 아픈 상처 그만 헤집었으면" / YTN

이재명 "욕설은 내 잘못...가족 아픈 상처 그만 헤집었으면" / YTN

수도권을 순회 중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불우했던 유년시절을 보낸 경기도 성남 상대원 시장을 찾아 '형수 욕설 논란'에 대해 거듭 사과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br br 또 자신이 하는 모든 일은 서민들의 삶이 투영돼 있다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br 이 후보 발언을 직접 듣겠습니다. br br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br 제가 인덕이 부족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제가 잘못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도 이제 떠나셨습니다. 형님도 이제 떠나셨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이제 이런 문제로 우리 가족들 아픈 상처 그만 좀 헤집으십시오. br br 제가 하는 모든 일은 우리의 삶, 우리 서민들의 삶과 이재명의 참혹한 삶이 투영돼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을 위해서, 세상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br br br br br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2-01-24

Duration: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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