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바이든 기자 욕하는 장면 미국 전역에 그대로 방송 / YTN

[세상만사] 바이든 기자 욕하는 장면 미국 전역에 그대로 방송 / YTN

-대통령 주재 물가 안정 대책회의 미 백악관 이스트룸 (2022. 1. 24) br br -회의자 끝나자 br br -거리낌 없이 질문하는 기자들 br br -키 큰 기자 주목 br br -(기자)"인플레이션에 대해 질문해도 됩니까?" -(기자)"중간선거를 앞두고 인플레이션이 정치적 부채라고 생각하시나요?" br br -피터 두시 기자 폭스뉴스의 백악관 출입 기자 평소 대통령에게 공격적인 질문을 많이 하기로 유명함 br br -(바이든)"아니지. 인플레이션이 심한 건 훌륭한 자산이지" br br -그리고 덧붙인 한마디 br br -(바이든)진짜 멍청한 개XX네 br br -입 모양 작게 하고 웅얼거렸지만 br br -정부,의회 전문 중계방송 전파를 타고 미국 전역에 방송 br br -다음날 백악관 브리핑룸 br br -맨 앞자리에 앉은 피터 두시 기자 br br -(다른 언론사 기자) "대통령이 피터 기자에 대해 한 말을 후회하나요? 어젯밤 일에 대해 오늘 대통령과 얘기한 적이 있는지, 있다면 밝힐 수 있습니까?" br br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 br br "글쎄요. 저... 저는... 중요한 건 말이죠. 피터 기자가 여기 앉아 있으니 좀 웃기긴 한데요. 그러나 대통... 대통령... 대통령께서 피터 기자에게 전화하셨다는 게 중요하고 그 사실을 확인해 주셨습니다. 제가 그 사안에 대해 말씀드리는 이유는 그것뿐입니다. 확실히 말씀드리는데요. 여러분 중 누군가가 대통령과 사적 대화를 나눴다면 제가 여러분 대신 그 얘기를 전하지는 않을 겁니다. 피터 기자가 이미 대통령께서 자신에게 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은 '개인적인 감정이 있어서 그런 건 아니다'라는 뜻을 전달하셨고요. 여러분 모두 대통령에게 거리낌 없이 질문할 수 있다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자 그 자체로 설명이 된 것 같은데요.(피터 끄덕끄덕) 감사합니다. 여러분. 제가 거리낌 없이 질문을 받았기 바랍니다." br br -(피터 기자)"그러니까 친해서 그랬다는 거죠" br br -(젠 사키) "친해서... 맞아요. 이 자리에서는 공식 발언만 다룹니다. 피터 기자님. 감사합니다. 여러분" br br -대통령 욕설 해명 끝 br br -대통령의 '욕은 불필요하지만 -'대통령한테 욕먹는 기자'는 필요합니다 br br -구성 방병삼 br br #바이든욕설미전역에방송 #기자욕한바이든 #욕하는대통령과욕먹는기자 #PresidentBideninsultsreporter br br br br br YTN 방병삼 (bangbs@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9

Uploaded: 2022-01-26

Duration: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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