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 동안 맑고 쌀쌀...설 연휴 춥고 설날엔 대설 / YTN

[날씨] 낮 동안 맑고 쌀쌀...설 연휴 춥고 설날엔 대설 / YTN

설 연휴를 앞두고 날씨가 다시 추워지고 있습니다. br br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5.9도로 예년과 비슷했지만 찬바람에 체감 온도는 영하 11도에 머물렀습니다. br br 한낮에도 찬 바람에 체감온도가 낮아 예년보다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br br 외출하실 때는 옷차림 따뜻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br br 다만 울릉도·독도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후까지 눈비가 이어지겠습니다. br br 오늘 낮 기온은 어제보다 1~3도가량 낮겠습니다. br br 서울 3도, 대전 5도, 광주 6도, 부산은 10도가 예상됩니다. br br 내일부터는 닷새간의 설 연휴가 시작됩니다. br br 주말과 휴일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져 무척 춥겠고요, br br 설 당일인 화요일에는 중부와 호남 지방에 많은 눈 내릴 것으로 보여 교통 불편이 우려됩니다. br br 또 연휴 마지막 날에는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섬 지역 귀경객들은 사전에 배편 결항 여부를 잘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현재 영남 동해안과 전남 동부에는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br br 산불 등 화재 발생하지 않도록 불씨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br br br br br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2-01-28

Duration: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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