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동해 바다를 가르는 배 한 척br 아침 일찍부터 분주한 갑판 위br 먼 바다까지 나가 고기잡이에 한창인 아들br “춥고 바람 불면 걱정스럽지”br 그런 아들을 걱정스레 기다리는 한 사람br 매일 같은 엄마의 일과br “불안스럽지”br 한평생을 바다에 바친 이유 바로 엄마라는 이름br “혼자 되니까 사람이 강해지더라고”br 기적과도 같다는 엄마의 인생br br br br br br 1월 30일 일요일 오전 8시 30분 방송br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