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보다]85% “계속 지지”…선택 빨라진 이유는?

[여론보다]85% “계속 지지”…선택 빨라진 이유는?

ppbr br 설 연휴 시작 직전까지 진행된 여론조사를 보면, 여전히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는 오차범위내 접전인데요. br br눈에 띄는 건, 후보를 바꾸지 않겠다는 응답이 높아지고 있다는 겁니다. br br예전 대선과 비교해 유권자들의 선택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br br최선 기자가 여론을 보여드립니다. brbr[리포트]br설 연휴 직전 조사된 여론조사에서 지지후보 교체 의향에 대한 응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brbr'지금 지지하는 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84.8로 3주 전에 비해 높아졌습니다. br br'바뀔 수 있다'는 13.6였습니다.brbr오늘처럼 대선을 37일 앞두고 발표된 2017년 대선 당시 조사에서는 '계속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60.5였습니다.brbr'투표 1달 이내 후보를 선택했다'는 비율이 19대 대선 45, 18대 대선 33였던 것과 비교하면 이번 대선에서 유권자들은 일찌감치 마음을 정하고 있다는 겁니다.br br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건 유권자의 선택 기준이 정권교체 여부에 쏠렸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br br[배철호 리얼미터 수석전문위원] br"시대정신을 관통하는 정책논쟁이 실종된 가운데 일찌감치 정권교체와 정권재창출을 바라는 진영 대결 성격이 강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brbr결집 현상이 나타나면서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한 부동층도 1P 안팎 줄어 4.2를 기록했습니다.br br지지율에서는 이재명 민주당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brbrKSOI 조사에서는 이 후보 37.9, 윤 후보 41.6로 3.7포인트 차이를 보였고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 38.5, 윤석열 후보 40.2로 나타났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최선입니다.


User: 채널A News

Views: 23

Uploaded: 2022-01-31

Duration: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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