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홍남기, 월권 하는 듯...책임 물어야 할 정도" / YTN

이재명 "홍남기, 월권 하는 듯...책임 물어야 할 정도" / YTN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여야가 합의해도 14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증액에 쉽게 동의하지 못하겠다는 홍남기 경제부총리의 발언을 두고 월권 하는 것 같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br br 이 후보는 어제(4일) 오전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홍 부총리 발언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하며, 임명 권력은 국민이 선출한 선출 권력의 지휘를 받는 게 정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br 그런데 행정부 부처 책임자인 홍 부총리가 여야가 합의한 내용을 수용하지 않겠다고 단언한 건 대의민주주의 체제에서 매우 부적절하다며, 나아가 책임을 물어야 할 정도의 심각한 발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2-02-04

Duration: 0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