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부인 김미경 교수, 딸 설희 씨와 함께 아침 달리기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br br 안 후보 가족은 오늘 아침 8시, 서울대 '달리샤 러닝크루'와 함께 자택 부근인 서울 상계동부터 경기 의정부시 장암동까지 5km 구간을 달렸습니다. br br 안 후보는 달리기를 마친 뒤 출발은 어렵지만, 뛰다 보면 목적지에 도달하는 것이 달리기라며 많은 국민이 운동으로 코로나19를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br br 가족과 설 연휴를 보낸 뒤 오늘(5일) 다시 미국으로 떠나는 안 후보의 딸 설희 씨도 다들 코로나를 조심하시기 바란다며 인사를 전했습니다. br br br br br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