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치료 개편 첫날…동네 병원·약국은 '혼선'

재택치료 개편 첫날…동네 병원·약국은 '혼선'

【 앵커멘트 】br 일반 재택치료자들의 상담을 담당하게 될 동네 병의원들도 정확한 지침이 나오지 않아 혼란스러웠습니다.br 의사 전화상담도 하루 1회만 무료인지, 2회까지 무료인지도 혼선을 빚었습니다.br 약국에서는 일반 재택치료시 필요한 산소포화도측정기와 자가진단키트를 미리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몰려 품귀 현상도 나타났습니다.br 조동욱 기자입니다.br br br 【 기자 】br 오늘부터 60세 이상이나 먹는 치료제 처방 대상자가 아니라면 증상이 있을 시 스스로 동네 병의원을 통해 비대면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br br 그런데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공식 의료기관에선 아직 관련한 지침이나 가이드라인을 받지 못한 상태였습니다.br br -공식적으로 이렇게 받은 거는 없는 상태입니다. 아직까지는 공식 문서로 만들어지지 않은 것 같아요. br 아직 내려온 건 그럼 없는 상황인 거죠?br -예 아직은 못 받았습니다.br br 비대면 진료를 담당할 동네병의원들도 하루 종일 어수선했습니다.br br ...


User: MBN News

Views: 4

Uploaded: 2022-02-10

Duration: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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